* 주님 안에서 모두가 마음껏 행복할 수 있었던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소중한 주님의 쳐주신 사랑의 울타리 식구들 그리고 .. 
  기꺼이 기쁨으로 울타리가 되고져한 지체들, 모두 우리 주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점점 아이들을 닮아가는 박남규 목사님, 흡사 자상한 아이들의 누나, 엄마? 이기를 마다않는 황우영간사. 
  그리고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기로 기꺼이 함께하여주신 잘생긴 두분 청년 선생님.

  항상 보이지 않게 아이들의 그림자가 되주시는 여집사님들 ..

  또한 처음으로 목사님에게 차출되어, 아름다운 물가에서 물구경 한번 못하고 불구경? 만 하신 두분,
  박남선 남자호피 총무집사님, 윤두희 서기집사님 ..

  그리고 무엇보다, 아버지를 만나러 멀리 캐나다에서 온 태준군, 숯불 앞에서 빨갛게 익은 얼굴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섬김의 소중함을 배운 귀한 경험이, 은혜가 되길 기원합니다.

  본 필자 1시간여의 계곡길을 물길이 아니라 자갈길을 걸어 내려왔지만, 상쾌한 하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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